나쁜남자를 못벗어나는 여자들을 위한 충고나쁜남자를 못벗어나는 여자들을 위한 충고

Posted at 2013.11.24 07:21 | Posted in 연애 연재글/광고와 연애

나쁜남자를 못벗어나는 여자들을 위한 충고

 

연애를 하다보면 우리는 비합리적이고 이해되지 않는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나쁜남자를 만나면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심지어 나쁜남자에게 매달리는 여자들이 있다. 답답해서 "대체 왜! 그 남자에게 매달려요!?"라고 물으면 그녀들은 말한다. "나쁜X인건 알지만 이별이 너무 괴롭단말이에요..." 바퀴벌레가 무섭다고 제이슨에게 안길텐가? 이별의 고통과 나쁜남자 둘중 과연 어느쪽이 당신을 더 아프게 할까? - Baygon(살충제) 광고

 

 

인지부조화의 늪에서 벗어나라.

요즘따라 사랑과 전쟁에나 나올법한 상담이 많이 들어온다. 알콩달콩 사귀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다던가... 기분 좋을때는 세상에 둘도 없이 아껴주다가도 기분이 좀 나빠지면 어김없이 폭언과 폭력을 휘두른다던가... 정말 이런 사람을 어디서 찾나 싶을 정도로 쌩양XX를 만나면서 그녀들은 그X들과의 재회를 원한다.

 

답답한 마음에 "미쳤어요? 그 X이랑 잘되면! 행복할것 같아요!?"라고 말을 해봐도 그녀들은 "제가 잘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은 없나요...?", "저도 다 알지만 아직 사랑하는걸요..."라는 속터지는 소리만 한다.

 

분명 이별은 아프다. 특히나 나쁜남자에게 빠져 허우적 거리는 여자들은 더더욱 아프다. 미국의 심리학자 레옹 페스팅거는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A, B 두 그룹에게 일을 시켰는데 A그룹에겐 낮은 급료를 주고 힘든일을 시켰으며 B그룹에게는 높은 급료를 주면서 편한일을 시켰다. A그룹에 속해있는 사람에게 왜 이런일을 계속하냐고 물었을때 A그룹의 사람은 뭐라고 답했을까?

"재미있어서요."

 

왜, 여자들은 나쁜남자에게 빠지는 인지부조화를 겪는걸까? 물론 모든 여자들이 나쁜남자에게 빠지는 것은 아니다. 툭하면 바람을 피우고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에게서 누가 행복을 느낄수 있겠는가!?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런 양XX!"라며 도망가지만 몇몇 여자들은 나쁜남자곁에 남기도 한다. 그때 그녀들은 "내가 왜 이런 나쁜남자 옆에 남아있는걸까!?"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자연스럽게 "내가 이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라는 모순된 결론을 내리고 이전 보다 더 나쁜남자에게 열렬히 매달리곤한다.

 

정신차리자. 피치못할 상황때문에 힘들수는 있지만 남자가 거짓말을 일삼고 무책임한 행동과 폭언폭력을 휘두른다면 그 남자는 절대로 당신에게 행복을 줄수 없고 당신도 그런 남자에게서 사랑을 느낄수 없다. 당신이 사랑이라고 느끼는건 결국 인지부조화에 빠져있을 뿐이란걸 깨닫자.

 

 

더 나은 선택을 찾지말고 덜 나쁜 선택을 골라라.

이렇게 말을해도... "저도 다 알아요! 하지만 너무 사랑하는걸 어떡하나요..."라며 날 오히려 여자의 마음도 모르는 사람으로 취급하곤한다. 하지만 그녀들이 알아야하는 것은 나쁜남자와의 연애에 있어 더 나은 선택은 없다는거다. 나쁜남자와 재회를 원하는 여자들은 나쁜남자가 착해지고 또 자신에게 헌신하는 선택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단언컨데 그런 선택지는 없다.

 

나쁜남자를 만나는 여자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평생 나쁜남자의 뒷바라지나 하며 인생을 허비하는것""그간 희생했던 노력들은 뒤로하고 고통을 감내하며 새로운 연애를 준비하는것" 밖에 없다.

 

당신은 나쁜남자를 만나며 평생 괴로워하고 상처받는 쪽과 몇달간 죽을만큼 아팠다가 새로운 연애를 하는쪽중 어느쪽이 덜 나쁜 선택이라고 생각하나? 꼭 어느쪽이 더 낫고 덜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아마도 당신의 부모님이라면 후자를 선택하길 바라시지 않을까?

 

알지만 사랑해서 이별못하겠다는 어리광은 이제 그만 부리자. 당신이 어리광을 부리고 떼를쓴다고 해서 위의 두가지 선택 지이외의 선택지가 생기지는 않는다. 당신이 성인이라면 성인답게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후회없이 밀고 나가야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물론 그에 따르는 책임도 당신이 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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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쁜 남자를 선호하는건, 스스로 무덤을 파는거 아닌가 싶어요~
  2. 서영
    좋은글 감사합니다^^
  3. 써니
    로맨스님 글은 정말 마음에 와닿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죽을만큼 괴롭고 그* 미운데..
    글 읽으면서 힐링되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감사해요
  4. 일년째 연락처를 만들지않아요 취준생이라 이해하고 만났는데 내가너무 불편하고 언제어케될지모르니 신경쓰여서 전화요금싼거라도 하라해도 급기야 안그럼 헤어지는걸로 알라까지가도 죽어도안하네요 불가피 내폰이 꺼져있을때 전화와서 전 다른볼일도못봐요 제방에 언제올지모르니까 그런대 폰 또 안했냐고하니 한다는말만 수십번째. 나중에는 내가 하소연을하고 참을만큼참았다고 낼까지였으니 낼까지안함 약속대로헤어지자고 진짜로이번엔. 그러니알았으니 고기사온거먹고얘기하자며 늘반복된태도..나중엔 보고싶어 여기까지 온내가 바보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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