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의 변명, 바람둥이는 진화의 산물이다?바람둥이의 변명, 바람둥이는 진화의 산물이다?

Posted at 2011.06.08 06:37 | Posted in LOVE/LOVE : 남자의 심리

 

현대의 연애에서 남자와 여자를 다투게하고, 헤어지게하는 가장큰 이유는 상대방의 외도, 바람이 아닐까? 나하나만을 바라보겠다고 나보다 더 이쁜 여자는 없다고 맹세하던 저 남자가 어떻게 몇달이 되지 않아 나몰래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니! 대체 남자들은 왜 바람을 피울까!? 또 여자들은 왜 바람을 피울까!?

 

이번 포스팅은 순도 100%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포스팅으로 다소 자극적이고 여성비하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수도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은 창을 닫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결코 여성을 비하하거나 남성우월주의자가 아니며 바람둥에 관한 과학적 접근을 시도하며 여러 문헌의 내용을 인용한것임을 밝힙니다. 

추천감사합니다.

 

바람둥이에 대한 이중적 잣대

왜 남자와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기전에 왜 바람둥이에 대하여 남자와 여자가 다른 대우를 받는지 부터 알아보자. 여자의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하겠지만 외도, 간통에 대해서 남자와 여자는 다른 잣대로 평가를 받는다. 남자 바람둥이의 바람은 그다지 권장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나쁘게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자 바람둥이는 권장은 커녕 매우 나쁜 평가를 받는다. 대체 왜 사람들은 바람둥이에 대해 이중적 잣대로 평가하는 것일까?

 

과거 고대사회는 수렵과 채집을 하였다. 남자들보다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자는 남자들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부계 사회에서 여자는 남자의 아이를 낳고 키우일을 주로 하게 되었다.(물론 모계사회도 존재하였다)

바람둥이는 왜 바람을 피울까?

 

그러다보니 여자의 최고의 가치는 출산과 정조였고 이러한 관습이 이어져 오다보니 남자는 다른 남자의 여자를 건들이는것을 제외한 모든 간통이나 외도, 바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용납이 되었다. 또한 남자는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기 위해서는 여자에게 사치품이나, 음식등을 제공해야 했으므로 과거 고대사회에서 바람둥이는 일종의 능력있는 남자로 인정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을 것이다.

바람둥이는 왜 바람을 피울까?

 

하지만 여자는 스스로 수렵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기 보다 남자가 수렵을 하여 제공한 음식으로 생계를 유지했기 때문에 남자에 비해 다른 남자와의 간통, 외도, 바람이 인정받을수 없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바람둥이의 이중적 잣대는 생리적, 유전적인 이유보다 고대 사회의 특수성에 의한 파워게임의 결과라고 생각할수 있다.  

 

바람둥이는 왜 바람을 피울까?

 

 

남자는 왜 바람을 피우나?

남자의 바람의 이유에는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유전적 요인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체는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려는 본능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 여자는 보다 우등한 유전자를 지닌 새끼를 낳기위해 보다 우등한 수컷을 고른다면 수컷은 무조건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려는 본능이 있다.

 

이는 곤충들을 보면 확실히 알수 있는데 수컷 나비는 교미를 하고 나서 암컷나비의 생식기 안에 정포를 남기는데 정포는 딱딱하게 굳어 암컷의 생식관을 막아버려 다른 수컷과의 교미를 막아버린다. 이밖에도 지중해에 사는 벼룩은 교미전에 암컷의 생식기에서 다른 수컷의 정자덩어리는 끄집어 내고 자신의 정자를 집어 넣는다.  

 

이렇듯 수컷은 언제나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전하기위해 어떠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이러한 행동은 비단 곤충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 또한 자신의 유전자를 보다 많이 후대에 남기기 위해 여자에게 정조라는 개념을 주입시키고 남자들은 첩과 창녀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현대에는 사회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첩과 창녀 모두 불법이다. 그렇다고 첩을 두거나 창녀와 성관계를 갖는 사람들을 사형에 처하거나 큰 형벌에 처하는 사회는 드물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남자의 유전적 특성과 결합하여 남자의 외도와 바람을 어느정도 인정해주게 되었다.

 

또한 남자의 외도와 바람은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는 유전적 전략적인 측면에서 보았을때 매우 유리하다. 만약 남자가 한 여자만을 통해 아이를 낳는다면 결혼한 여자와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만을 남기겠지만 남자가 외도와 바람을 피운다면 보다 많은 유전자 결합을 통해 다양한 특성을 지닌 후손을 가질수 있다.  

바람둥이는 왜 바람을 피울까?

 

 

여자는 왜 바람을 피우나?

그렇다면 여자는 왜 바람을 피울까? 여자는 남자와달리 과거부터 외도, 바람에 대해 혹독한 처벌을 받아 왔다. 이러한 처벌들은 현대의 여자들을 성적으로 소극적으로 만들었지만 그렇다고 외도나 바람을 근절시키지는 못했다. 여자의 바람또한 남자의 바람처럼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람둥이는 왜 바람을 피울까?

여자에게 있어서 외도는 하나의 수단이었을 것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여자는 애초에 외도나 바람에 대한 욕구가 남자에 비해 적었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여자의 경우 과거 수렵사회부터 남자에게 외부로부터 자신과 자신의 아이를 보호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외도와 바람은 남자에게 보호를 받는데에 있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수 있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에 비해 외도와 바람에 대한 욕구가 적었다고 한다.

 

인류학자 도널드 시멘즈는 이러한 이론을 동성애자를 관찰함으로써 입증했는데, 미국의 게이와 레즈비언을 조사한 결과 게이들은 연인 관계의 남자말고도 많은 애인들을 두고 관계를 맺었지만 레즈비언의 경우 게이에 비해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가 현격하게 적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성관계가 아닌 동성관계에서 조차 남자와 여자의 바람에 대한 차이가 있는것은 남자와 여자의 근본적인 바람에 대한 욕구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여자는 정말 남자보다 외도와 바람에 대한 욕구가 없는것일까? 물론 여자도 남자처럼 외도와 바람에 대한 필요가 전혀 없었던것은 아니다. 아프리카의 한부족에서는 결혼이라는 개념이 없이 한 여자가 여러명의 남성과 관계를 맺는데 이것은 여자가 부족한 식품이나 육체적 쾌락을 위함이라고 한다.

바람둥이는 왜 바람을 피울까?

 

또한 사회생물학자 사라 블래퍼 흐디Sarah Blaffer Hrdy는 침팬치와 유인원의 예를 들며(내용이 너무 여성비하적 내용일수 있어 생략) 여자의 외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여러 과학자들의 주장을 종합해보면 여자의 외도는

1. 보다 풍족한 자원의 획득

2. 남편의 죽음과 남편의 역할을 못하게 될 경우를 대비한 보험

3. 보다 나은 유전적 혈통을 가짐으로써 유전적 혈통개선

4. 자녀들의 다양한 유전적 특성에의한 생존력 


의 차원에서 남자와 마찬가지로 외도와 바람이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람둥이는 왜 바람을 피울까?

 

 

바닐라로맨스의 생각

위의 과학자들의 주장들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에 대한 연구로써 사랑이라는 감정을 감성적으로 다루기보다 수치화와 관찰과 연구에 따른 결과물이므로 여성이 읽기엔 다소 불쾌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위의 과학자들이 주장이 다소 불쾌했을지 몰라도 어쩌면 보다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해볼수도 있다.

 

한 예로 우리는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한다고 말하지만 꼭 결혼을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것은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다. 현대의 우리는 결혼을 고민할때 상대와의 사랑보다 상대의 재력과 배경, 능력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을 흔히 보고있다. 그러한 모습을 먼 미래의 과학자들이 연구를 한다면 아마도 '2000년 대의 인류는 상대의 내면보다는 상대의 연봉, 자산, 직업등을 고려하여 결혼을 하였고 그리하여 지금의 여성과 남성은....'과 같은 연구결과를 낼지도 모를일이다.  

 

또한 이러한 과학적 주장들은 조금 불쾌할수 있을지 몰라도 연애에 있어 이해할수 없었던 이성의 행동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 '내 남자친구의 미칠듯한 바람끼는 유전자를 널리 퍼트리려고 하는 유전적 습성이며 데이트할때 남자가 비용을 다 내는것은 과거 부계사회의 습성이 남아있음이다.' 라고 말이다.

 

그렇다고 바람둥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하는가? 이에 대해서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화란 변하는 환경에 따라 변해가듯이 현대에는 점차 남자와 여자가 평등해지며 사회는 과거 고대사회처럼 위험하지 않고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한마디로 과거의 유전적 습성을 핑계대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옷을 입고, 가축을 사육하며, 기계에게 노동을 맡기는 사회에 살고 있다. 과거의 유전적 습성이 아무리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해도 그것을 인정해하고 따르기보다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관습을 따라야 할때이다.

바람둥이는 왜 바람을 피울까?

유전이고 나발이고 바람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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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

닐라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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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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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ㅋㅋ 암튼 바람둥인 여자나 남자나 나빠요 ㅋㅋ
  2.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
  3. 잘 보고 갑니다.^^;;
  4. 바람둥이에 대한 유익한 글 잼났어요 ^^
  5. 진화적인 최고의 발견은 ...'난교' 가 답이죠
    그걸 '문명과 윤리'라는 금칠을 하는 게 ...인간의 습성인 겝니다 ㅋㅋㅋ

    그런데 현실은 '고지식한 아저씨' 랍니다 ㅡㅡ;
  6. 요롱이 왔습니다~
    바람은 나쁜 것! ㅎ
    잼잇고 유익한 글 잘 보고 가요~^^
  7. 아아어려워요 ㅠㅠ
    역시 사랑은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닌건가요? ㅠㅠ
  8. 본능이라는건 정말 어쩔수없지만... 인간은 역시 인간이니까 잘 극복해나갈수있어야겠죠 ㅎ
  9. 으흐흐 여자든 남자든 바람둥이가 항상 존재 하죠. 남자든 여자든 바람은 나빠요효~~
  10. 어려워요..참 어렵줘잉~
  11. 바람~ 바람~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내용인데 아주 과학적으로 잘 풀어주셨네요!

    전 지금 창문을 통하여 들어오는 바람에만 관심을 둬야겠습니다. ㅎㅎ
  12. 워낙 양날의 검...인 "바람둥이"라서....

    모두 마음속에 하나씩 바람둥이를 숨기고 살지만....
    그 녀석이 봉인된 문을 한번 열기시작하면 감당은 안되는듯...
  13. 너무부족한데
    일단 결론적으로, 수렵채집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의 경제적 우위 능력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현재 수렵채집사회를 보면, 오히려 여성이 평소 채집하는 식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고, 남성은 사냥을 위주로 하다보니, 평소엔 여성의 식량만으로 살아가다가 가끔 고기를 사냥해 오죠. 이런 분업화는 남녀의 능력 차이라기 보단, 여성의 출산이라는 생물학적 요인 때문이고요.

    가부장적 제도가 심화하고, 여성에 압박이 최고조에 달한 시기는 집약농경사회에 들어서서 입니다.. 우리나라는 조선 중후기가 되겠네요. 그땐 경제적+정치사회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남성우월주의가 팽배해졌다고 하네요.

    anyways, 위 글은 인류학자와 사회생물학자 서너명의 주장을 얼추 엮은 듯한 내용인데..흠.. 개론서나 이론사를 보면 내용이 좀 다른데요. 위에 동성애를 토대로 한 내용도 좀 부족한데.. 관련 논문을 더 읽어봐야 할 듯하고요. 맥락상 저 주장은 인류학적 관점이라기 보단, 오히려 사회생물학자가 주장할 법한 내용인데, 인류학자가 저런 주장을 하다니. -_-;

    바람은 남녀 모두에게 있는 본능이고, 그 차이가 있다면 남자와 여자로 나눌게 아니라, 개인간 차이가 더 크다고 봐야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성적 서비스와 물질적 보수의 거래에 대한 연구는 인류학에서 피그미 침팬지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도 있는데, 그걸 보면 단지 남자와 여자만이 아니라, 남자와 남자 혹은 여자와 여자 끼리도 거래를 했다고 하네요. 즉, 어떤 암컷 침팬지가 맛있는 식량을 구하면, 꼭 수컷 침팬지가 와서 성적 서비스를 하지 않아도, 암컷 침팬지가 성적 서비스를 제공해서 음식을 얻어간다네요. 원시 인류도 그렇게 했으리라 추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통상 '여자가 덜 바람핀다'는 것은 어떤 욕구의 차이가 아니라, 임신 기간 동안의 불편함과 경제적 비효율성 때문이라고 하네요. 미래에 여성의 임신+수유 기간이 획기적으로 짧아질 수 있는 과학적 길이 열린다면.. 흠.. 그래서 유전자 조작이라도 생긴다면, 여성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압박이 줄어서 남성보다 여성이 바람둥이 기질이 약하다는 둥.. 그런 말은 옛말이 될지도 모릅니다.

  14. 너무부족한데
    그리고.. 제 생각을 좀 더 덧붙이자면, 침팬지와 유인원의 사례를 여성비하적이라 안 넣으셨다는데 그런 배려도 좋지만.. 그보다 중간에 말풍선 넣은 그림에서 오히려 편견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를 테면, 남성이 자신의 유전자를 남겨줄 여성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바람둥이가 된다는 논조하며, 그래서 위 그림에도 남성이 여성에게 '유전자를 남겨주지않겠냐'고 하는데.. 사실 여자나 남자나 모두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배우자를 선택하죠.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여성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해 신랑감을 택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물론 글쓴이께서 여성과 남성의 차별을 의도로 쓰진 않으셨겠지만, 앞서 수렵채취때 부터 여성이 의존적이었다는 왜곡된 내용(백인 남성주의적 시각이라 지난세기 초부터 비판받은 학설입니다)에서 부터, 저 그림을 보니.... 저럼 무의식적 편견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글 말미에 다와가서 여성 원시인 '혼자는 못산다'며 외친다만, 남자든 여자든 혼자는 못삽니다. 뭐 감상적인 말을 하자는 게 아니라, 저런 원시시절엔 남녀 분업이 불명확했고, 분업을 하더라도 여성이든 남성이든 각자 맡은 바가 중요했기 때문에 (앞서 리플에서 썼듯이요), 어느 한 쪽이 의존하는 생활은 아니었습니다.

    남녀차별의 역사를 알기 위해선, 고대 국가 탄생에서 생산체계의 변화 등.. 너무 방대한데다, 각 지역마다 그 특징도 달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시대까지 모계사회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인터넷 서핑 자료에서 깊이 있는 지식을 기대하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연애 관련 업을 하시는 분 같아, 저 역시 부족한 생각을 길게 남겨보았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바람둥이 기질보다는 '개인 간 바람둥이 기질 차이'를 연구하심이 더 옳은 방향일듯 합니다. 아마 생활 여건이나, 성격, 기질상의 차이가 있겠죠.
    이 글을 보고 사람들이 '아~ 남자는 유전적으로 바람둥이 기질이 많고, 여자는 바람둥이 기질이 적구나. 그게 고대 때부터 내려져 온 유전적 본능이구나'라고 생각할 까 염려됩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 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할 때도 넌 남자니까, 난 여자니까 이런 식으로 성차별적 생각을 갖다보면 왜곡된 편견을 갖기 쉽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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