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로맨스파티 후기

 

 

미친로맨스파티 후기

일단, 파티를 함께 주최해주신 최정님과, 파티에 참가해주신 게스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신청을 받아다가보니 수원부터 광주 부산에서까지 미친로맨스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요;;;(역시 최정님의 인지도가...+_+)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기획했던 많은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파티였습니다.

 

일단 입장은 언제나 그랬듯 훈남 스탭

찌남과, 닥터가 맡아줬는데요.

다행히도 이번에는 일찍오시는분들이 별로없이 딱! 제시간에 잘 맞춰서 와주신덕에

게스트관리가 한결 편했네요~

 

혹시 많은 분들이 너무 조용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역시나 쓸데없는 걱정... 스탭들이 필요없을 정도로 다들 즐거운 대화를 나누셔서

아주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ㅎㅎㅎ

 

  

이번 파티의 가장 아쉬웠던 점은 준비했던

컨텐츠를 모두 소화하지 못했다는것인데요.

애초에 공지를 조금은 프리하게 간다고 하긴했었지만...

혹시나 조금 지루해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는 않았나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스탭들이 몸을바쳐?가며 열심히 도와준덕에

많은 분들이 즐거우셨던것 같네요.

 

 정이형님에게 끌려가는 바닐라로맨스.jpg

 

잘생긴 남자분들은 제가 이렇게 안아드립니다.

 

처음하는 콜라보레이션 파티다보니 신경쓸 부분이 너무 많아 아쉬움이 많았던 파티였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은 자리였다고 다음에 또 오겠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있을 소울메이트파티는 다시 타이트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가지고 돌아올것을 약속드리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파티는 8월 24일 토요일입니다.)

 

p.s~

혹시 파티참가자 중에 위의 사진의 원본을 보고싶으신분들은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시면

원본파일을 올려놓은 페이스북 비밀그룹에 초대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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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 사랑을 공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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