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다 걸린 남자친구 어떻게 대처할까?바람피다 걸린 남자친구 어떻게 대처할까?

Posted at 2014.05.15 07:15 | Posted in LOVE/LOVE : 남자의 심리

바람피다 걸린 남자친구 어떻게 대처할까?

하루에도 수십번 헤어져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K양의 기분은 충분히 알겠다. 하지만... K양이 빨리 알아야할것은 혼자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이랬다 저랬다 했다가는 어이없게도 바람폈다가 걸린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을수 있다는것이다. 빨리 마음을 결정해라! 정 결정이 안된다면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일 일수 있다.

이자식을 믿어...? 정말?

 

 

어떤 식으로든 핸드폰검사는 정당화 될수 없다.

사귄지 한 100일쯤 되었을때부터 남자친구가 아는 후배라며 여자후배 두명과 친하게 지내더라고요. 솔직히 걱정은 되었지만... 남자친구를 믿기로하고 일단은 넘어갔어요. 그런데 왜 여자의 촉이라는게 있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건 아닌데 싶고... 그래서 의심의 뿌리를 뽑아버리고 끝내버리자는 심정으로 남자친구의 휴대폰을 몰래 봤어요. 그랬더니 정말 바람핀게 맞더라고요...

 

K양은 스스로 매우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의 묘한 기운을 풍기는것을 감지했고 믿어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가면 갈수록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이상 믿을수가 없다고 판단을 하였기에 안되는걸 알면서도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사찰했다고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안되는건 죽어도 안되는거란 것이다. 아무리 의심이 가고 촉이와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K양은 말할지 모른다.

"남자친구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했고 확인해보니 정말 바람피는게 맞았는데도요!?"

 

흥분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전에 생각해보자. 만약 K양이 스마트폰을 뒤졌는데 아무런 물증이 안나왔다면? K양은... 과연 "아... 역시 내 남자친구는 바람을 안피는 구나!"라고 생각할까? 스마트폰에서 나오지 않으면 이메일을 뒤지고 페이스북을 뒤지고 결국 어떤 식으로든 꼬투리를 잡을때까지 사찰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뿐인가? 아무리 뒤져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들 "아... 이번엔 내가 잘못짚었나?"하고 입맛을 다시다가 얼마후 또 뒤지기 시작할것이다. 의심이란 결국 꼬투리를 잡을 때까지 계속될수 밖에 없다. 자기 합리화를 하며 "역시 내가 촉이 좋아!"하고 흐뭇해하지말고 "내 믿음이 이거밖에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하자.

 

이렇게 말하면 "그럼 남자친구가 바람나는걸 두눈뜨고 당하라고요!?"라고 말하겠지만... 난 되묻고 싶다. "핸드폰 사찰해서 꼬투리를 잡으면 남자친구가 바람못피게 할수 있는건가?" 결국 핸드폰을 보고 뭔가를 잡아내면 그 순간 관계는 끝나는것 아닌가?

 

상대방이 바람을 피우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핸드폰을 사찰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이 세상에 이런 여자가 또 어디있겠어!"라고 느끼게 해주는것이다.

핸드폰을 사찰해서야만 유지할수 있는 관계라면 그냥 그 관계를 끊어라.

처음엔 상대방이 쩔쩔매다가도 사사건건 사찰을 요구하는 당신에게 결국은 이별통보를 할테니 말이다.

 

이러면 누군가 분명 이렇게 말할것이다.

"당신일이 아니니까 그렇게 말하지!"

당신이 어떻게 사찰을 하고 의심을 해봤든 난 당신의 10배로 의심하고 집착하고 사찰을 해봤다.

의심의 끝을 달려보고 내린 결론은 하나였다.

"의심하고 혼자 안절부절하느니,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믿고

나보다 더 좋은 남자 없다는걸 보여주겠다!"

 

이렇게 말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내가 남자친구의 핸드폰 사찰을 해서 얻을수 있는 긍정적인효과는 무엇일까?"

있는가? 정말 있는가?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 핸드폰 사찰을 하면된다. 

 

 

확실히 용서할수 없다면 헤어져라.

헤어지자고 했더니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자기가 미쳤었다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한번 피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걸 아는지라... 헤어져야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남자친구가 아직도 너무 좋은건지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남자가 바람을 피다 걸렸는가? 그렇다면 더 생각할것 없다.

당신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단칼에 이별을 통보해라.

아무리 매달려도 받아주지 말자.

단칼에 끊어라.

 

왜냐하면 K양처럼 어줍잖게 "일단 용서해줘볼까?"라고 했다가는 처음에는 잘하다가도 계속되는 추궁과 의심에 집착귀신으로 몰리다가 오히려 당신이 이별통보를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용서라는건 합의 같은거다. 서로가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해놓고 나중에가서 또 그날일을 들먹이고 합의금을 더 달라고 난동을 피워봤자 아무짝에 소용없다. 상대의 바람을 깔끔하게 이해해주고 앞으로 다시 그날의 일을 들먹이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넌 어쩔수 없는 바람둥이XX야!"라고 소리를 지르고 뒤돌아서는게 현명한 판단이다.

 

만약 K양의 경우처럼 쿨하게 용서할수 없으면서 일단 "남자친구가 싹싹 비니까" 혹은 "아직은 좋아하는 마음이 남았으니까" 하는 어줍잖은 각오로 합의를한 커플의 결말은 뻔하다.

 

초반에 남자가 열심히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고도 "만약에 또 바람을 면...?", "그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정말 반성하는거 맞아?" 등등의 불만이 꿈틀대다가 핀잔이 나가고 짜증을 내고 집착을 하다 시달리고 시달린 남자친구가 "아... 미안해... 우리 이만 헤어지자..."라고 할것이다. 어줍잖게 용서했다가 나중에 본인이 차이는 꼴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입장을 명확히해라. 확실히 넘어가줄것인가? 아니면 단칼에 끊을 것인가?

 

 

상대가 노력을 한다면 당신도 노력을 해보자.

확실히 그날 이후 노력을 하더라고요... 연락도 더 자주하려고 하고... 제가 걱정할까봐 인증샷도 보내고... 제가 바람생각이 날때마다 투정아닌 투정을 부려도 다 받아주고 미안하다고도 하고.. 그런데 욕심이 생겨서인지... 남자친구가 더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다시는 바람을 피우지 않을거라고 확실을 줬으면 좋겠는데..

 

K양아... 앞서 말했지만 그러다가다 나중에 아무리 노력해도 믿지않고 닦달만하는 집착녀로 몰려서 이별통보를 당하는거다. 남자친구가 그날 이후 전혀 노력을 하지 않고 똑같다면 더 생각해볼필요 없이 쌍욕과 함께 이별통보를 날리면 그만이지만... 이렇게 남자친구가 노력을 하는것이 보인다면 K양도 남자친구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같이 노력을 해야한다.

 

남자친구가 인증샷을 찍어 보내주면 "흠! 바람피지 않고 있군!"할게 아니라 "오빠! 이렇게 노력해줘서 고마워. 나도 빨리 오빠를 예전처럼 믿을수 있도록 노력할께!"라고 말하고, 이전보다 연락을 더 자주하려고 노력한다면 "연락자주하느라 힘들지!? 나 조금씩 믿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고생해줘요!"라고 말해보자.

 

K양에게 다시 신뢰를 얻기위해 노력하던 남자친구는 K양이 자신의 노력을 알아준다는 생각에 더욱더 연락을 많이하려할것이고 인증샷에 집전화인증까지 해주려고 할것이다.

 

사람이란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더많은 노력을 쏟기 마련이다. K양 입장에서는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다 걸린거니까!"라며 남자친구의 노력이 당연할수 있겠지만 남자친구가 더 많은 노력을 해주길 원한다면 일단 지금의 노력을 인정해주며 더 많은 노력을 할수있도록 독려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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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주옥같은 말씀들이어요.
    도를 많이 닦아야겠지요, 실천할려면..
  3. 헐..
    윗부분에서 '이런 여자가 있다니!' 라고 느껴지게 해주라는 부분까지만 읽고 그 뒤는 안읽음..
    촉은 오고 의심은 가고, 나한테 소홀하고, 자꾸 숨어서 뭘 하고, 신뢰가 흔들리는데
    헌신하라고요??????????????????????????????????????????????
    결혼한 것도 아닌 그냥 남자친구한테??????????????
  4. 연애란이런것
    한편으론 공감가고 한편으론 반대입니다.
    본인을 향한 마음이 예전같지 않고 마음이 이미 떠났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이유는 단 2가지중 하나입니다. 그냥 내가 싫증이난거 아니면 다른 이성이 생긴거죠. 전자라면 쿨하게 보내주면 되지만 앞뒤 정황상 후자의 느낌이 강할때라면 사찰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 여자친구가 다른이성과 연락하고 있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었고, 휴대폰을 뒤져보니 역시나 바람을 피고 있더군요... 잊는 것보다 용서해주는 것이 더 쉬울 만큼 사랑했기에 결국 용서해주었어요. 그렇게 해주었더니 여친의 태도가 변했습니다. 그런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이제 저한테 더욱 잘합니다. 여전히 여친을 사랑하지만 혹여 떠난다해도 이제 미련이없어졌습니다. 앞의 일을 겪고도 용서하고 사랑해주었는데 떠날 사람이라면 더이상 저의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사찰하세요! 그럴권리가 있습니다. 세상에 연인관계에서 나눌 지 못할 비밀은 없습니다. 부모님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할 자신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나누는 사이인데 그럴 권리가 없다뇨...
  5. 이거참
    이건 무조건 케바케일수 밖에 없는것이
    전 휴대폰 패턴 서로 공유하는걸로 믿음을 표현합니다.
    내것을 알려주고 상대방것을 알지만 아직까진 촉이오질 않아
    직접적으로 보여달라 한 적은 없네요.
    근데 전 두 세번 있습니다. 그 때마다 당당히 보여주었고
    그 때마다 의심이 사라지고 오히려 미안해 하더군요.
    바람을 피냐 안피냐보다 먼저 서로에게 신뢰를 주려는
    노력을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6. ㅇ.ㅇ
    지나가다.. 평범남님;; 연애블로그인거 맞아요? 연애 한번도 안 해보셨나;;
  7. 시작부터 잘못
    핸드폰을 공개 못한다는 것은 이미 상대방에게 100퍼센트의 신뢰를 주지 않겠다는 각오로 보여지네요.

    핸드폰에 자신의 전 재산이라도 묻어놨다면 모를까, 그렇게 신뢰줄 수 없는 사람과 사귄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시작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사생활 운운하는데 과연 연인간에 지켜져야 할 사생활이 뭔지 명확히 정의내려줄 수 있는 분?

    자신의 부끄러운 치부라도 모두 드러낼 수 있어야 앞으로 결혼하기 위한 발판이 되는 것 아닌가요?

    하긴.. 요즘은 연애를 위한 연애, 오락을 위한 연애를 하지 결혼을 위한 연애를 하는 사람이 줄어드니...

    제발 남자건 여자건 자신의 연인이 있으면 남과 재지 말고 서로 상대방을 더 좋은 연인으로 만들어주는 방법을 더 연구했으면 합니다.

    저도 첫 연애에 5년차지만 제 여자친구가 나날이 이뻐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나 풍족해요.

    그리고 바람을 피운다는 것은 연인간의 신뢰를 언제든지 깨버릴 수 있다는 말과 같으므로 아프더라도 반드시 잘라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연인이 진정한 바람을 피웠는가, 아니면 대화의 상대가 필요했던 것인가를 판단할 확실한 기준을 두고 용서를 결정해야한다는 것이죠.

    후자의 경우는 자기 자신의 문제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8. 남자와 여자=물과 기름
    세상의 남자는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신랑), 남동생이 다똑같다고 생각하고...
    세상의 여자는 할머니, 어머니, 부인(신부), 여동생이 다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즉, 아무리 세월이 흘러 몇백년이 지나도 남자와 여자는 다른 존재?? ㅋ
    매사에 각자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후회는 되도록 하지 맙시다.
  9. 왜 일방적인글을써서 헤어질지경까지 만드는거죠? 마치 자신이 다알고있다는듯한 글 짜증나네요
  10. scratchliar
    완전 공감합니다. 댓글들 중 다수가 글쓴님의 의도를 잘못이해한듯...
    바람핀상황이확실한데 그냥 검사않고 살아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의심이 의심을 낳고 의심이 불신을 쌓고 불신이 이별을 낳는다는 점을 지적한, 참 좋은 글같은데.
    제 경험상으론,, 핸드폰검사로 들키는거 자체가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지우면 되니까요. 애매한 사람과의 내용을 지워봤습니다. 그것 외에 애인에게 보여주기 싫은 치부가 있을때 핸드폰을 보면 좀 긴장되고, 보지 말라고도 해봤습니다. 치부가 뭐랄까... 남이 보면 부끄럽거나 쪽팔린 그런 내용이었던것 같네요. 핸드폰 본다고 정떨어지는건 솔직히 오바같지만, 이런저런 다툼이 생길때 핸드폰검사했던 기억이 나면 그걸로 더 기분 안좋았던 기억은 있네요. 마지막으로, 내것도 물론 보여주고 상대방것도 보니까 당당하게 말하신 분들... 보고싶은 사람은 당신이지 상대방이 아니었잖아요. 그래서 그건 쌤쌤이 아니에요.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것도 사랑이 부족해서야라고 해석하는분들있을듯...)
  11. 핸폰을 뒤져봐도 된다고 생각하지는분들..왜 개인프라이버시라는게 여자문제만 있다고 생각하는지...여자문제 말고도 숨기고 싶은 사생활이 많습니다
  12. 참나...
    여긴 뭐 다 난독증 환자들의 집합장소인가봐요
    무슨 용기로 댓글을 다는지
    핸드폰 보고 비번 공유하는게 정답이라면서 상대방의 동의가 있을때는 무슨말입니까?
    요즘 바보들은 핸드폰 오픈하고 바람을 피는가봐요
    그쵸?
  13. 왜 여기에 댓글 다신분들이 이렇게 격분하는지 이해가 않되요...사람들이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본다지만 이건 좀
  14. yhw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난일이라 웃을수 있지만 참 정말 맞는말만 하시는것같아요
    휴대폰뒤져서 바람핀거 걸린남친.. 그래도 그땐 넘 좋아서 용서해줬더니 1년뒤엔
    결국 제가 차였더랍니다 ㅋㅋㅋㅋ지금생각해도 어이가없네요
    사귄지 한달만에 바람핀 그새끼를 그때바로 먼저 찼어야했는데
    신뢰와 믿음이 깨지면 정말 그땐 끝이라고 봅니다
  15. 비밀댓글입니다
  16. 정말 어렵네요 바람핀 남자
  17. 공감
    전 핸드폰은 아니었지만 정말 우연찮게 상대방의 바람핀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예전에 미니홈피같은걸 할때 자기 홈피 배경이나 이런거 바꿔달라고 해서 한번씩 제가 들어갔었는데, 사귄지 2년정도 되어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홈피 음악 바꾸러 들어갔었다가 방명록에 심상치 않은? 글을 남긴 여자가 있길래 그 여자 홈피로 한번 들어가봤는데요. 그여자 방명록에 비밀글로 자기야라는 애칭과 함께 바람의 현장이 있더라구요. 뒤통수를 맞은 듯한 기분이었는데 남자가 정말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고 비는바람에 헤어지진 못했어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마음도 컸구요. 그런데 그렇게 믿음이 한 번깨지고 나니까 뭘 하든 의심이 들고 든든하지가 않더라구요. 색안경을 끼고 상대방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저도 너무 힘들었고, 결국에는 반년뒤에 바람핀 남친으로부터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핸드폰이든 사생활을 염탐?하는건...상대방도 힘들지만 본인도 너무 힘든거 같아요. 의심하며 그런 건수를 샅샅히 뒤지고 매일 감시?하는듯한 그런마음.. 정말 벗어나는게 후련한것 같아요. 그리고 한 번 무너진 믿음을 다시 되돌리긴 아주 어려운 일인듯합니다. 그러니 무너지지 않는게 좋겠고, 혹여나 믿음이 무너진 일이 생겼다면... 바람을 폈다거나.. 그냥 믿음을 다시 쌓으려고 아둥거리며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말고, 편안히 그 관계는 끊어버리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18. vvv460
    바람은 어떤이유로도 정당화 할수없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짜 사랑했던 사람이 바람피면
    진짜 칼로 죽이고 싶고 가슴을 후벼파는 고통이있음. 바람피는 인간들은 개인적으로 개보다 못한 짐승이라고 생각한다. 목줄메고 쳐박혀서 혼자살아야됨. 지금이년사귄남자친구도 자주 바람폈는데 그럴때마다 용서해줬다.
    근데 글대로 진짜 나만 집착하고 의심하고 나만 미친년됨ㅋㅋㅋㅋㅋㅋ진짜 용서해서 쿨하게 신경안쓸거면 용서하고 아니면 그냥 힘들어도 헤어지는게 답
  19. ㄹㄹ
    바람을 폈더라도 숢많이 마시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비몽사몽으로 어쩌다 피게된 것과 멀쩡한 정신에서 즐기는 바람으로 피게 된것과 다르죠. 바람 한번 안피고 살아온 50줄 님자보다 바람 1번이상 피본 50줄 님자가 더 많은 것도 현실입니다. 바람에도 흿수의 차이가 있겠죠. 평생 1번 펴본 사람과 100번 펴본사람. 바람이란 언어도 이런 크 차이점을 도외시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어쩔수없이 피게 된것과 재미삼아 피게 된것은 다르죠. 그리고 사람은 시기마다 바람에 관한 생각에 변화를 가짐니다. 그리고 상대방 탓도 있어요. 본인들이야 잘못없다고 변명하겠지만 그렇게 상대방에게 좋은 영향만 준 것은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다른 것입니다.
  20. ㄹㄹ
    사랑의 감정은 추상성이 강해서 정작 일이 닥치면 어쩌기가 힘들수가 있어요. 여친,남친을 사랑한다고 해서 몇십억원이상의 전재산을 맡길수도 없는 것이고 북한에 잡혀갔다고 해서 월북해서 싸워 구해올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현실감은 있어야겠죠.
  21. ㅋㅋ
    사찰해서 긍정적인 효과는 쓰레기를 걸러낼수 있다는거죠. 애초에 의심들지않게 믿음을 주는 남자라면 사찰할 생각조차 들지 않습니다. 8년만난남자 한번도 의심도 사찰도 안했지만 1년만난 남자행동이 하도 요상스러 1년만에 첨봤는데 역시나던데요. 할려면 완벽하게 하든가 칠칠맞게 분위기 흘리면서 의심하지 말라는건 모순이네요. 몰랐으면 계속 그짓거리하다 환승하던가 안헤어지고 바람ㄱㅖ속 폈겠죠. 결국 믿은사람만 병신되지 모른척하고 놔둔다고 승리자되는건 1%도 안됩니다. 왜냐면 그런여잔 만만하고 뭘해도 다 봐줄거같아서 우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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