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직원과의 관계라 차인걸까요...? 외 4건고객과 직원과의 관계라 차인걸까요...? 외 4건

Posted at 2017.05.13 17:19 | Posted in 연애 연재글/연애루저클리닉

고객과 직원과의 관계라 차인걸까요...? 외 4건


바닐라로맨스의 답변

물론 직원과 고객으로 만났다면 쉽게 연인으로 발전하기는 어렵겠죠. 하지만 본인이 고백을 했으나 거절 당했다면 그건 직원과 고객으로 만났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남자분이 본인에게 큰 호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으로 생각하는것이 현실적입니다. 


실제로 수많은 상대메일을 받으면서 헬스트레이너와 회원, 거래처 직원 사이, 단골 카페 사장과 손님 등의 러브스토리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공적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에 쉽게 연애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그런것이 더 상대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호감을 증폭시키는것이 사실이니까요. 


거절은 당했지만 그래도 본인이 먼저 대시를 하게된 나름의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자꾸 미련이 남는다면 자연스러운 범위 안에서 더 방문을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바닐라로맨스의 답변

얼굴일 빨개지는것은 분명 당황하고 부끄러울때가 맞겠죠? 하지만 오로지 그것만 보면서 "아... 얼굴이 빨개지는것을 보니 날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해서는 곤란하지 하지 않을까요? 동일한 상황에서도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를수 있으니까요. 


주변을 살펴보면 별것 아닌것에 수줍어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폭탄발언을 하면서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잖아요. 얼굴을 빨개진다는건 어디까지나 당황하고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시고, 혹시 호감이 있는 상대라면 다른 기타 행동들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할것 같네요. ^-^



바닐라로맨스의 답변

본인은 늦게 대학에 들어가서 34살에 병원 간호사가 된 자신의 조건에 대해 남자들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 대해 묻고 있지만 중요한게 그것일까요? 조건만 따지면야... 남자들이 특별히 싫어할 이유는 없겠지만 다소 좁았던 인간관계는 연애를 하고 또 결혼으로 발전시키는데에 어느정도는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친한 친구가 없었고, 또 그래서 소개를 받지 못해서 모태솔로였다고 생각하기 보다 타인을 대하는 자신의 시각이나 태도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해보는건 어떨까요? 본인의 성격이 못됐다는 뜻이 아니라 혹시 이런 저런 이유로 타인에게 마음을 여는것을 주저했던건 아닌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타인에게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용기가 생겼을때 원만한 관계를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이러저러한데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에 빠져서는 수평적 관계를 맺기가 힘들겠죠? 정확히 본인의 상황이 어떠한지는 알수 없겠으나 연애든 결혼이든 스스로를 사랑하고 또 타인에게 열린 자세로 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걸 명심하셨으면 좋겠네요.



바닐라로맨스의 답변

아들러 심리학에는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타인을 적으로 보는 시각과 다른 하나는 타인을 친구로 보는 시각이죠. 본인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타인에 대해 나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르는 사람, 즉 타인을 적으로 보는 시각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타인을 적으로 보는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께 이렇게 말합니다. "어떤 할일 없는 사람이 당신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일부러 당신과 관계를 맺겠어요?" 


인간관계중 연애로 생각을 해보죠. 연애를 하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을 때가 많습니다. 상대가 나와의 약속을 어기기도 하고, 나를 배려해주지 않기도 하고, 또 다를 배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상대방이 나에게 상처를 주려고 나를 만난걸까?" 


나 자신을 비롯 모든 사람은 한없이 자기 중심적이며 또 나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기대를 저버리기도 하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죠. 하지만 그 어떤 사람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것 자체가 목적이진 않을겁니다. 본인의 말처럼 인간관계에서는 아무리 친하고 가까워도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타인을 신뢰해야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비록 상대가 나에게 상처를 줬을 지라도 상대가 나에게 상처를 주기위해 나와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닐것이기 때문이며 두번째는 수평적 관계란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으면 애초에 시작조차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닐라로맨스의 답변

답변 아는 친구가 주식을 추천하면서 하는 말이라면 "나만 죽을 수 없으니 같이 죽자"라는 뜻이고 연인이 하는 말이라면 "정말 사랑해, 그러니까 자존심 한번 굽혀줘"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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