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와 유키구라모토를 만나다_ 현대백화점 40주년 기념 콘서트 II (1탄)이루마와 유키구라모토를 만나다_ 현대백화점 40주년 기념 콘서트 II (1탄)

Posted at 2011. 6. 21. 04:02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백얼아 입니다.

저 백얼아가... 아침 일찍 부터 무슨 이야기를 할지, 감 잡으셨나요?

ㅎㅎ 어제밤 제가 만난 두 명의 매력적인 신사분들에 대해 자랑~ 하려고 합니다.

 

일단 사진 한장~

 

 

어제(6월9일)는 [현대백화점 고객들과 함께 하는]

유키 구라모토와 이루마 씨의 콘서트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약 10여년전 대학시절, 단짝 친구와 유키 구라모토 씨의 콘서트를 관람했던 추억이 있는 백얼아는

엄청나게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일찍 도착한 바람에 기다리느라 많이 심심했어요.)

 

 

 

▼  아래의 사진들을 보시면 익히 짐작하실 수 있으시지요?

      공연장에 얼마나 일찍 갔던지... 저토록 티켓부스 / 공연장 입구 / 포토존... 등등이 한산했습니다.

 

 ▼   오늘은 무슨 곡들이 연주 될까?

       기다리는 시간 동안 미리 프로그램을 받아서는, 열심히 살펴보았답니다.

  

▼   열심히 프로그램을 살펴보다 보니! 엇!!!!!!  한산했던 공연장 입구에 긴 줄이 생겼네요~ 

 

  

  

     우와왕~~~ 유키 구라모토와 이루마 뿐만 아니라 ★스타급 게스트들이★ 빵빵 빵빵빵 하네요! 

     바로 공연소개와 함께, 스타급 게스트들도 소개 들어 갑니다. (누가 누가 나왔나? 궁금하시지요? 사진으로 소개드려요)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을 뒤로 한 채, 드.디.어. 공연 시작~~~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페 경기병 서곡 연주로 콘서트가 시작었어요.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성악가 김동규 씨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시엘리토 린도, 관타나메라, 세 곡으로 구성된 라틴 음악 메들리와 발란테의 열정,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열창했습니다.

 

 

 

 

김동규 씨의 열창이 끝나자 이번에는 뮤지컬 스타 3인방 - 김소현, 손준호, 소냐-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헤로인 김소현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루시역의 소냐 / 그리고 뮤지컬 계의 떠오르는 샛별 손준호

 

 ‘Think of me’, ‘ All I ask of you’  ‘This is the moment’  ‘A new life’, ‘Someone like you’

친숙한 뮤지컬 넘버들을 열창해, 관객들을 드라마틱한 뮤지컬의 향연 속으로 안내했습니다.  


 

 

두두둥.... 드디어 이루마와 유키 구라모토 씨를 만날 시간!

긴장 되시죠? ㅋㅋ 저는 진짜 긴장했었답니다. 그럼... 그 두 신사분과의 만남은~~~

 

To be continued~~~

(다음 포스팅에서 바로 공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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